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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조성 기금 전달식/사진=현대제철 제공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오늘(28일) 당진시청에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조성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지역사회 교통안전 분야 문제점을 공감하고 당진시의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당진제철소 대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 당진시 오성환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오는 2027년까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1억 5천만 원으로 당진제철소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됐습니다.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