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과 MBN은 어제(27일) 서울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와 이동원 매일방송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영월 대표 문화유산인 오백나한상 등 고유한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해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전시와 브랜딩 개발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MBN은 '오백나한상'의 역사적 가치 확산을 위해 서바이벌 미술 예능 프로그램인 '화100'를 오는 3월 23일부터 송출할 계획입니다.
[장진철 기자 / mbnst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