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마약을 빼돌려 몰래 투약한 간호사가 긴급체포됐습니다.
↑ 사진=연합뉴스 |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0대 간호사 A 씨 어제(26일) 자신이 근무하는 서울 강남의 한 한방병원 금고
병원 측은 약품 장부에 기재된 약품 수량과 실제 수량이 일치하지 않는 점을 토대로 CCTV 영상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마약류 약품을 빼돌린 경위와 추가 범행 사실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병원에서 마약을 빼돌려 몰래 투약한 간호사가 긴급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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