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오전 9시 40분 '그날의 외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3·1 독립운동 기념행사'에서는 의암 손병희 선생의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천도교 의식인 청수봉전, 독립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기념식이 끝나면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는 3·1독립 운동 재현극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강북구는 기념식 행사 방문객 전원에게 백색 두루마기와 태극기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