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은 SNS를 통해 "제작진과 회의를 마쳤다"며 영화 출연을 암시했는데요. 덧붙여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서 빈 디젤은 지난해 12월, 전 여성 비서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영화계에 큰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번 영화 복귀 소식은 성폭행 논란 이후 처음으로 직접 밝힌 근황으로 그동안 빈 디젤은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인 11번째 영화는 오는 2025년 4월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인데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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