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업이 SNS에 올린 영상인데요. 스스로 차체를 흔들어 눈을 털어내는 모습이 마치 강아지가 몸을 흔들어 물을 털어내는 모습 같습니다.
차량에 수북히 쌓인 눈덩이들이 털어져나가는데요. 원래는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차체의 수평을 유지하도록 고안된 장치지만, 눈을 터는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겁니다.
영상은 본 누리꾼들은 "눈이 많이 오는 나라에서 꼭 필요한 기능이다", "완벽하게 털리기는 힘들 것 같다"는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운전자의 편안함을 위한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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