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총 20개 지역구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현역 의원 상당수가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하위 10%' 통보를 받은 비명계 의원들은 친명계 후보들과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 정청래 대항마로 운동권 출신 낙점
국민의힘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있는 서울 마포을에 운동권 출신인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초선 윤두현·최춘식 의원은 "총선 승리를 위해 희생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중형병원 환자 몰려…"비대면 진료 확대"
의료대란이 계속되면서 중소형 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혼란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반세기 만에 달 착륙…민간 기업 최초
미국의 한 우주 기업이 민간으로는 최초로 무인 탐사선을 달에 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닐 암스트롱의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만인데, 내후년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