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속사 측은 "황정음 씨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혼 사유는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며 추측성 루머 생성은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황정음 씨는 지난 21일 SNS에 남편과 관련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남편을 향해 애정을 드러낸 것처럼 보였지만 곁들인 글과 댓글을 보면 불화를 짐작하게 만들었습니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 모 씨와 결혼한 황정음 씨는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신청을 했다가 조정 기간을 거쳐 재결합을 선택했는데요.
하지만 또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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