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눈길에 미끄러지는 차량을 몸으로 막던 3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30cm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전공의 사직 9천 명 돌파…면허정지 반발도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9천 명을 돌파하는 등, 진료 거부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서울시의사회는 2주 연속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 [단독] 민주, 현역 대거 컷오프…국힘 "친윤도 배제"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 주요 지역구 4곳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현역 의원들이 무더기 공천 배제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 심사가 보류 중인 지역구를 대상으로 대통령 측근 인사를 비롯한 현역 의원 다수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단독] 음주운전·미성년자 성관계…경찰 기강 해이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검거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경찰관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고 영상까지 촬영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기강 해이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