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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청 외경/사진=충청남도 제공 |
충청남도가 아산만 일대에 33조원을 투입하는 ‘베이밸리 건설사업’ 구체화에 들어갔습니다.
도와 경기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밸리 공동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충남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이 그간 논의했던 협력사업을 보고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시된 협
양 도는 앞으로 논의를 거쳐 협력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총선 이후 베이밸리 공동 비전을 공표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