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0일,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노벨상 후보 추천권을 가진 노르웨이 국회의원 마리우스 닐센이 머스크를 평화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머스크가 양극화된 세계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면서 머스크의 기술 기업들도 전 세계를 연결해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는데요.
또 다른 노르웨이 국회의원 소피마하그는 호주 출신 저널리스트 줄리안 어산지를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방의 전쟁 범죄를 폭로해 평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데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발표되고, 시상식은 12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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