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신고 후 주택 안으로…90세 노인 홀로 있어
초기 진화로 큰 화재 막아…인명 피해도 없어
"아무 생각도 안 나…당연히 소화기 들고 진압"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김묘성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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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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