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18일 열린 시애틀 콘서트에서 마돈나가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등받이에 기대 노래를 부르던 중 댄서가 의자를 끌고 무대 중앙으로 달려가다 그만 그대로 미끄러졌고 마돈나도 함께 뒤로 넘어지고 말았는데요.
하지만 바닥을 뒹굴 때도 마이크에서 손을 떼지 않은 마돈나! 넘어지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바닥에 누워 노래를 이어가려다가 이내 웃음을 터뜨리더니 다시 의자에 앉아 노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사고 장면은 SNS를 통해 퍼졌는데요. 환갑이 넘은 나이에 넘어져도 공연을 이어가는 마돈나를 향해 누리꾼들은 진정한 프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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