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이혼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낙연 이준석, 이준석 이낙연…
개혁신당 전 공동대표 이야기입니다.
헤어지면서 하는 말도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들은 이미 나를 지울 계획이 있었습니다"
아니, 합당한 지 이제 겨우 열흘인데…
이미 지울 계획이 있었다?
그럼 애당초 제거할 목적으로
합당했다는 이야기인가요?
이해하기 어려운 건
이준석 대표도 마찬가집니다.
언론 인터뷰에선
이낙연 없는 개혁 신당은
가정하기도 싫다면서도
정작 어제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이낙연 대표에게 전화 한 통도
하지 않았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습니다.
2월 20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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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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