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전공의 757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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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복지부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천 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천 630명은 근무지를 이탈했습니다.
각 병원은 이들이 낸 사직
또 복지부가 10개 수련병원 현장을 점검한 결과 총 1천91명(19일 오후 10시 기준)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 가운데 737명이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29명을 포함하면 총 757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이 발령됐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