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콩깍지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까요?
60일 정도 아닐까요?
정치권 이야기인데요,
눈에 콩깍지가 씐 게 아니라면
진보 정당의 전 대표와
보수 정당의 전 대표가 합당했겠냐는 건데요.
총선을 두 달 앞둔 시점에 만들었으니
그 콩깍지가 60일은 가지 않겠냐 했는데
웬걸, 그 콩깍지의 유통기한은
열흘도 채 되지 않나 봅니다.
합당하고 열흘도 안 돼서 삐걱삐걱…
급기야 오늘 아침엔 최고위원회의를 하다가
자리를 박차고 나갔대요.
누가요?
2월 19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잠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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