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 개봉한 액션 영화 '아가일'의 주역들이 지난달 세계 최초로 한국을 찾아 시사회를 열었는데요. 개봉 일주일 후 누적 관객 수는 10만 명대 초반으로 아쉬운 성적입니다.
지난해 영화 '바비'의 마고 로비 등 배우들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했지만, 관객수는 저조했는데요.
또 톰 크루즈 역시 지난해 여름 영화 '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아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지만, 예상 관객수에 못미치는 400만 명을 겨우 넘겨 쓴맛을 봤습니다.
이젠 스타들의 내한이 너무 흔한 일이 됐고, 영화를 고르는 관객의 눈높이도 깐깐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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