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오는 19일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6시 이후에는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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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빅5 병원이란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입니다.
대전협과 이들 병원 대표들은 어
앞서 원광대병원 22개과 전공의 126명 전원도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수련한 뒤 16일부터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