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골기에 기존 유골 가루 안 빼고 다른 유골 주입
섞인 유골 임의로 두 개로 나눠 수목장 안치
공단 "재발 방지할 것"…유족 "손해배상 청구 검토"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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