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NS에, "단 거 두둑히 챙겨, 드디어 출항! 기다려랏 펭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하고 싶은 거 할 인간'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남극으로 향하는 크루즈 앞에서 펭귄 초콜릿을 먹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노홍철 씨는 앞서 촬영 중 다친 허리 때문에 휠체어를 탄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었는데요.
재활을 무사히 마치고 첫 여정으로 지구 끝 남극을 선택하면서, 노홍철 씨 다운 멋진 목표를 이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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