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일본 오리콘에서 진행한 '제17회 여성들이 고른 연애하고 싶은 유명인' 설문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는데요.
그동안 해당 설문조사의 상위 순위는 주로 아이돌이나 배우들이 차지했는데, 야구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1위로 선정된 건 아주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응답자들은 항상 노력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 친절한 이미지에 호감을 느꼈다고 답했는데요.
한편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다음 달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에 출전이 예고되면서 전 세계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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