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최근 자녀 1인당 1억 원이라는 파격 출산장려금을 내놓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세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장려금을 증여한 기업과 받은 직원이 3천만 원 넘는 세금을 내는 등 걸림돌이 되는 건데, 이에 정부는 비과세 한도 상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이 보수 열세로 분류되는 호남·제주 일부 지역에 대한 단수공천 결과를 잠시 뒤 발표합니다. 특정 지역구 후보 한 명을 공천관리위원회가 일찌감치 직접 정하는 건데, 이들 지역 일부는 어제 공천 접수자 면접을 마친 바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신당을 창당하고 총선 참여를 선언하자, 중도층 표심 이탈 가능성에 곤혹스러워하는 민주당은 선거연합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정치권 소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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