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서울 용산의 권영세 의원, 동작을의 나경원 전 의원 등 공천 신청자 중 25명의 단수 공천자를 발표했습니다.
서울 송파갑엔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가, 서울 서대문갑엔 유일한 호남 지역구 의원인 이용호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때 '내분' 논란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우리 축구대표팀에 내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장 손흥민은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역가왕' 1대 우승자는 전유진
가수 전유진이 MBN '현역가왕'에서 최종 1위에 올랐습니다.
전유진을 포함한 '현역가왕' TOP7은 다음 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치러지는 초대형 프로젝트 '한일 가왕전'에 나섭니다.
▶ 유동규, '이재명 지역구' 출마 선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자유통일당에 입당해 4.10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껍데기밖에 안 남은 이재명이 방탄조끼를 만들어 입는 꼴은 더 이상 못 보겠어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