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두 살 할머니가
황혼 이혼을 하셨습니다.
왜 이제야 이혼했냐고 물으니
자식들이 다 죽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식 걱정에 꾹 참고
이혼 안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대안으로 선택하는 걸까요?
졸혼이라고 해서,
법적으로 혼인 관계는 유지하면서도
각자 사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유행이라고 하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겠습니다.
어느 70대 부부가
남편이 졸혼하자고 해서 해줬더니
여자 친구를 사귀었다며
이번엔 이혼해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월 13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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