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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이 연안구조정에 승선해 항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제공) |
동해해경청은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8일부터 대체휴무일인 어제(12일)까지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김성종 청장은 어제 많은 인파가 몰린 강릉 주문진을 찾아 연안구조정에 승선해 관광유람선 운항 항로 점검과 해안가와 방파제 등 연안 해역을 찾아 안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8일 발생한 울릉도행 여객선 기관실 화재 발생 사고 시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2척을 급파해 승객들의 안전 상태 등을 확인하고 울
동해해경청은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방학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보고 연안 순찰 강화 등을 통해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장진철 기자 mbnst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