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설날 무인점포를 돌며 금품을 턴 일당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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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설날인 10일 오전 3시쯤 제주시 한 무인점포에서 헬멧과 넥워머 등으로 얼굴을 가린 일당이 금고에 있던 현금을 훔쳐 도주했습니다.
일당 중 2명이 밖에
이들은 인근 또 다른 무인점포에서도 물품을 훔치는 등 여러 곳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10대 청소년의 범죄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