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씨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업체가 발행하는 코인과 관련해선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이천수 축구화 NFT'를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것에 대해 그 이벤트에 한해 초상권을 사용하게 한 적이 있다면서 이후 업체 홈페이지와 SNS에 협업하는 것으로 홍보돼 있는 모든 내용을 내려달라 항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온라인에서 돌고 있는 사진에 대해선 "첫 만남 때 나도 모르게 찍혔다"며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스캠 코인'은 유명인을 내세워 암호 화폐를 만들겠다고 홍보한 뒤 투자자가 모이면 돈만 챙기고 사라지는 사기 수법으로 앞서 개그맨 나선욱, 김원훈, 조진세 씨도 이 논란에 휘말렸다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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