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경찰에 신고…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
범행 당시 만취 상태…살해 동기 횡설수설
과거 음주 사고 전력도…출소 한 달 만에 범행
"도주 우려" 구속…경찰 "추가 조사 이어갈 것"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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