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통해 '옥중 사과'…"죽을죄 지었다"
"강아지가 짖어서 안고 있으란 말에 안아"
시민들 공분 "응당한 처벌받아야"…엄벌 탄원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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