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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생활안전체험실을 둘러보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 사진=경기 남양주시 제공 |
어린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이 남양주에 들어섰습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어제(7일) 진전읍 소재 어린이비전센터 3층 기획전시실에서 어린이 생활안전체험실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욕실과 주방, 계단·엘리베이터 등 공간별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갖춰 모의 훈련이 가능한 이 시설은 지난 1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무료로 운영하는 생활안전체험실은 단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아이들이 더울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 공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