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속사 측은 공유 씨의 부친 공원 씨가 지난 5일 별세했다 전했는데요. 현재 공유 씨는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명 공지철인 공유 씨. 아버지의 성 '공'과 어머니의 성 '유'를 따서 예명을 지은 사실로 유명한데요.
앞서 공유 씨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부모님의 성을 합쳐 지은 이름인 만큼 큰 의미가 있고 배우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하며 부친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아버지를 많이 존경했던 공유 씨가 슬픔을 잘 지켜내길 바란다"며 애도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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