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연합뉴스 |
서울시가 오늘(7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추가 공급합니다.
우선 오늘 3천 장을 공급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총 15만 장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시는 당초 실물카드 20만 장(예비 10만 장 포함)을 준비했으나,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돼 추가로 15만 장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발급하는 물량은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에서 우선 공급합니다.
일자별 판매역사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전날 기준 누적 판매량은 33만 장입니다.
모바일 13만 5000장, 실물 19만 5000장이 팔렸습니다.
아울러 전날 하루 동안에만 22만 9000명이 기후동행카드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