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천 명씩, 2035년까지 1만 명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가 부족해 국민이 불편해 한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의사단체는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고, 정부는 집단행동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사전 녹화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이 오늘 밤 100분간 방송됩니다. 집권 3년 차 국정 운영 방향과 김건희 여사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를 통해 방송 토론에 처음 나섰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각종 책임론이 불거집니다. 국민의힘은 5선 서병수, 3선 김태호 의원에게 야당 의원 지역구 출마를 요청하는 등 중진 희생 요구를 본격화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한 사람들은 책임져야 한다며 친문 중진 용퇴론이 나왔는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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