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3일 열린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방향 설명회'에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오는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특별법 제정에 맞춰 기본계획을 준비하고, 사전컨설팅을 지원한 만큼 모범사례를 만들 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동환 / 경기 고양시장
- "주민들과 소통하며 재정비를 위해 한발 앞선 행정을 추진해왔습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온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올해 안으로 정비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