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승기 소장은 30년 이상 학계에 몸담으며 생명과학 기초 연구와 감염병 대응 원천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이룩하고 후학을 양성했으며, 첨단 플랫폼·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지역 및 국가 바이오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습니다.
장승기 소장은 감염병 백신·진단 R&D 역량을 확대하고, 신약개발 기술을 고도화해 세계적 수준의 감염병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동시에, 국가 감염병 R&D 첨병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