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목포로 가 주세요, 나도 택시 5년 했다"
승객 "도착하면 택시비 내줄 사람 있다"
홀로 남아 기다린 택시기사, 결국 빈손 귀가
충남 아산에서 목포까지…왕복 560km가량 운행
택시기사 "아무 의심 없었다…나만 바보 된 것"
건강 악화로 사표…마지막 출근날 생긴 일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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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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