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의 육가공 공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대원 2명이 순직했습니다. 화재로 건물 내부가 붕괴하면서 추락해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타까운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정치권에선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물론, 여야 모두 철도 지하화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경기 수원에서 발표했고, 오늘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울 신도림역에서 수도권 지상철도 지하화 공약을 발표합니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정부가 경기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 계획도시를 재건축할 때 용적률 상한을 현행의 1.5배인 750%까지 풀기로 하면서 기존 20층 건물을 최고 75층까지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적용 후보지도 기존 51곳에서 108곳으로 늘어 총 215만 채가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프레스룸 라이브,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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