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불법 게임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5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불법 사행성 게임장 223개소를 단속해 648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8,500여 대와 현금 4억여 원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영업장들은 주로 PC방·노래방 등을 위장해 주택가에 침투해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 14일까지 불법게임장 특별단속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장미진 / j_mi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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