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
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손가락까지 깨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낮 12시 반쯤 집주인 B
병원으로 옮겨진 B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손가락 일부가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