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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사고 발생 22일 만에 해군 2함대 사령부로 귀환한 천안함 함미를 놓고 민군 합동조사단이 본격적인 조사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가림막을 설치하고, 합조단원들이 분주하게 함미 안팎을 오가는 모습이 저희 MBN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갈태웅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해군 2함대 사령부 인근 평택항.
천안함 함미를 실은 바지선 앞에 가림막 설치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미 육상과 통하는 부두 길목에는 십여 m 높이의 가림막이 둘러싼 상태입니다.
민군 합조단원들이 함미 내부로 들어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바쁘게 함미 안팎을 오가는 분주함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일부 합조단원들은 어뢰 발사관을 살펴보며,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영국 혹은 스웨덴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전문가와 긴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포착됩니다.
곧이어 윤덕용 민군 합조단장이 함미 선상 위로 올라와 조사 상황을 점검합니다.
군 관계자들도 선상으로 올라와 합조단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합니다.
선체 내 4만 5천여 ℓ 기름과 바닷물 배출 작업을 마친 함미는 유도탄과 어뢰, 탄약 등의 하역 작업을 마친 뒤 화요일부터 육상 수리 부두로 옮겨집니다.
▶ 스탠딩 : 갈태웅 / 기자
- "실종 장병 8명의 행방을 뒤로 한 채 사고 원인 규명에 들어간 함미에서 명확한 해답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갈태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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