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세금 낮춘다 / 전화 통화가 통역 된다? / 오늘 나란히 '저출생' 공약 발표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8일 목요일, 프레스룸 LIVE입니다. 오늘의 가장 따끈따끈한 뉴스부터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의 세 부담을 줄여 증권시장을 기회의 사다리로 삼겠다고 강조하면서 주식 투자로 5천만 원 이상 벌면 세금 20%를 부과하려던 금융투자소득세, 금투세는 폐지하고, 증권거래세는 현재 0.2%에서 내년까지 0.1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금투세 폐지로 약 1조 5천억 원 세수 감소가 우려됩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AI 기술이 탑재된 세계 첫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휴대전화 자체에서 구동하는 AI를 기반으로 통화 시,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데, 이번 달 말부터 전 세계 순차 출시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저출생 분야 총선 공약을 나란히 발표합니다. 국민의힘은 육아 휴직 강화 등의 내용을, 민주당은 '자동 육아휴직 등록제' 등의 내용을 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레스룸 라이브,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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