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8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 한 글램핑장에서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CO)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인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사진=기사와 무관/연합뉴스 자료 |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일가족은 40대 A씨 부
병원에 이송된 A씨는 현재 의식 저하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나머지 4명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퇴실 시간이 지났는데도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