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번 달 초 진행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14명 중 일부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사진=연합뉴스 |
오늘(15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소재가 불분명한 아동은 총 1명으로 동해에 주소를 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13명 중 12명은 해외에 거주 중이며, 1명은 이미 취학한 아동으로 파악됐습니다.
도 교육청 관계
2021~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했던 아동은 총 67명이며, 도 교육청은 지자체, 경찰과 함께 가정 방문 등을 진행해 이들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