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이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의 대출이자를 환급해 주고,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인상은 올해도 동결하는 등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히 보면요, 소상공인·자영업자 40만 명에 대한 제2금융권 대출이자 지원은 1인당 최대한도 150만 원으로 정해져 3월 말 시행이 전망됩니다. 취약계층 전기요금의 경우에는, 365만 가구에 해당하는데 단순 계산하면 할인은 월 6,600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인당 월별 구매 한도를 50만 원 늘리기로 했습니다. 교통부문에서는요,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KTX·SRT 역귀성에 대해 최대 30% 할인으로 정해졌습니다. 당정대는 최근 잇따른 민생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이에 대해 민주당은 총선을 의식한 선심성 생색내기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잠시 뒤에는요, 정치권 제3지대 연대 논의,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복귀 시점, 공천 확정자 없다고 목소리 높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얘기 들고 프레스룸 라이브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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