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구청장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하하호호 올림픽 눈썰매장'을 방문해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눈썰매장은 다음 달 8일까지 평일과 주말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됩니다.
눈썰매 외에도 컬링 체험과 눈 놀이동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서강석 / 서울 송파구청장
- "아이들은 부모님과 어린 시절에 추억을 만들고 또 젊은 부모들도 나중에 더 나이가 들었을 때 귀여운 아이들과 이렇게 행복한 시절이 있었던 것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