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등 20여 명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 CES 전시관에서 TI 코리아 박중서 지사장 등을 만나 투자 유치 관련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 등 우리 기업 CES 전시관을 찾아 새로운 첨단 산업 기술의 방향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기업 유치 전략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박중서 / TI 코리아 지사장
- "수원만큼 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없을 것 같고요. 매우 많은 고객들이 수원과 수원 인근에 있습니다. 또 수원시청 많은 공무원께서 저희가 더 잘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준 / 경기 수원특례시장
- "새로운 벤처 창업…. 청년, 시니어 등 많은 벤처가 육성될 수 있도록 창업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 경제특례시, 창업도시로의 수원시 기대해주십시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