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2시 30분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협재포구 앞 500m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추자선적 39톤급 유자망 어선 '108대영호'가 암초에 좌초됐습니다.
이 배에는 선장 유 모 씨 등 선원 10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제주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구조대, 대책상황반등을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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