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간 협회 성장과 우리나라 골프장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주역들과 회원사 골프장 경영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용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박창열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반세기 동안 국내 골프 산업을 선도하며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스포츠와 사교 공간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서비스레저산업의 중추로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해왔다며, 새로운 100년에는 국가와 국민 그리고 회원사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