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하고 노동 기본권 말살과 언론통제 등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장부 당국과 사업자들이 25일까지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28일 총파업 등 총력 집중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중앙집행위원회를 투쟁본부로 전환하고 17일 철도-화물 공동투쟁 출정식을 진행합니다.
또, 23일까지 금속노조 등 주요 연맹에서 쟁의 행위 찬반 투표도 할 예정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