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은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맹 신임장관은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서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려면 무엇보다도 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맹 장관은 이를 위해 희망 근로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일자리 대책을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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